배우 이병헌이 성룡의 자선공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2014 평화, 사랑, 그리고 우정’ 참석을 두고 검토 중이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2일 오후 OSEN에 “이병헌 씨가 성룡 씨로부터 자선공연 초청을 받고 검토 중”이라면서 “기존에 잡혀 있는 일정이 있어서 조율 중인 상태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성룡은 다음 달 6일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자선 공연 ‘21014 평화, 사랑, 그리고 우정’을 개최한다. 이 공연에는 배우 김희선과 그룹 엑소, 성룡이 키운 K-POP 아이돌 JJCC가 참석한다.

또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다음 날 열리는 자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성룡은 그동안 매년 자선 공연을 개최하며 선행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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