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조혜경)가 팀 해체 이후 14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OSEN에 "조은새가 20일께 솔로 1집앨범 '비비고'를 발표한다. 세미 트로트 장르로 파파야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성숙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조은새는 지난 2000년 1집앨범 '동화'로 데뷔했고, 2001년 2집앨범 '파파야2'를 끝으로 팀이 해체했다. 파파야 멤버였던 고나은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조은새는 신곡 '비비고'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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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