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분당 중고차 경매장 672회차 낙찰률 61.0%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3.12 14: 45

자동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은 지난 11일 열린 제 672회차 분당경매장의 낙찰률이 61.0% 라고 12일 밝혔다.
총 출품 차량은 605대로 이 중 369대가 낙찰됐으며, 고객의 희망가 대비 낙찰가가 상승한 주요 차량은 표와 같다.
이 날 최고가 낙찰차량은 2013년형 'BMW X3 xDrive 20d HIGH'가 차지했으며 금액은 4720만 원에 낙찰됐으며 이 차량은 고객 희망가 대비 가장 높은 상승액을 보인 차량이다.

또한,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에서는 2월 10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3개월간 시화·분당·양산 경매장 3곳에서 3대 이상 출품자에게 모바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양산경매장에서는 처음으로 양산경매장에 경매 출품하는 이들은 탁송료를 무료(단, 영남권 지역 탁송만 적용) 추가 이벤트도 진행 중 이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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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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