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박기웅-전혜빈, '컬투쇼' 출동..'모세의 기적' 홍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3.12 15: 00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의 박기웅, 전혜빈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로 출동한다.

'심장이 뛴다'에서 긴급소방대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기웅과 전혜빈은 오는 15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긴급차량 양보에 대한 절실함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이들은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로고송이기도 한 '긴급사연송'에 맞춰, 소방대원복을 입고 등장, 직접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보고 느낀 경험담을 얘기해주고  긴급 차량 양보를 위한 공익 프로젝트 '모세의 기적'을 청취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트로트 마니아로 알려진 박기웅은 '모세의 기적' 공익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개사한 노래를 들려주고, 전혜빈 역시 '모세의 기적' 성공을 기원하는 댄스퍼포먼스를 방청객들에게 보여준다.

한편, 박기웅, 전혜빈이 출연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오는 15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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