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겨운 “가정 빨리 꾸리고 싶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12 15: 13

결혼을 앞둔 배우 정겨운이 가정을 빨리 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겨운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KAFA(한국영화아카데미) FILMS 2014 미디어데이 겸 합동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잘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겨운은 또 “배우가 혼자 지내면 고독하다”면서 “나는 평화로운 가정을 빨리 꾸리고 싶었다. 그래서 결혼을 결정했다”고 결혼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다음 달 5일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정겨운은 KAFA 장편제작연구과정을 통해 탄생한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에서 윤승아 등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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