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기고가 그룹 B1A4의 바로가 촬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정기고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드라마 '신의선물' 촬영으로 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바로가 촬영 중에 보내준 사진. 바로도 드라마도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로와 아역배우 김유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로는 김유빈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기고랑 바로랑 친하구나", "이런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바로도 정기고도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기고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함께 '썸(Some)'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바로는 '신의 선물'에서 6세 지능을 가진 소년 기영규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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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