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소녀시대 8년차, 헤어질 수도 있다 생각해봤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3.12 15: 51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리는 "소녀시대가 헤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소녀시대가 올해로 8년차다. 헤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상상은 상상일 분 멤버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

또 이날 제시카는 "댄스곡과 발라드곡 중 어느 곡이 더 좋냐?"는 질문에 "발라드는 노래에 더 귀 기울이면서 노래할 수 있어서 노래 자체로 전달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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