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관광도시, 파리가 10년째..."우리나라는 없나?"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3.12 16: 04

세계 1위 관광도시
여전히 프랑스 파리다. 파리가 세계 1위 관광도시에 10년째 올랐다.
파리관광위원회는 최근 발표를 통해 호텔 객실 점유율로 계산한 결과 파리가 세계 1위 관광도시 자리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2013년 동안 3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파리관광위원회는 "10년 동안 전세계에서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고 세계 1위 관광도시의 배경을 밝혔다.
세계 1위 관광도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세계 1위 관광도시, 우리나라는 순위권에 없나?", "세계 1위 관광도시, 우리는 자랑할 거 없나?", "세계 1위 관광도시, 제조업이 없어도 관광으로만 돈을 버는구나", "세계 1위 관광도시, 소매치기 조심합시다", "세계 1위 관광도시, 관광자원의 힘이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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