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만 달러(한화 약 천만 원)의 꽃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만 달러의 꽃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텍사스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고메즈와의 재결합 사실을 알린 바 있는 비버는 고메즈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리기 위해 만 달러의 꽃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비버의 한 측근은 "비버가 고메즈와 헤어진 이후 매우 힘들어했다"면서 "그가 고메즈의 사진을 게재하며 '공주'라고 부른 뒤 고메즈에게 만 달러에 해당하는 꽃을 선물했다. 아마 그 양이 어마어마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버는 고메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각오가 돼있다. 이 마음이 얼마갈진 모르겠지만 비버가 고메즈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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