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개장 앞둔 문수야구장,'울산에서 프로야구 본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3.12 17: 24

롯데 자이언츠 제2 구장인 울산 문수야구장이 22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로 분주하다.
2012년 9월 착공한 문수야구장은 총 4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산체육공원에 부지면적 6만2987㎡, 건축연면적 1만4603㎡에 지상 3층 1만2059석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 2012년 9월 착공해 오는 22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문수야구장은 22, 23일 시범경기에 이어 1군 정규경기는 다음달 4~6일 삼성과 3연전, 5월 23~25일 기아와 3연전, 8월 19~20일 한화와 2연전 등 총 8경기가 치러진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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