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4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티켓 쏜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3.12 17: 34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2014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관람의 기회를 선물한다.
포드코리아는 포드의 풀옵션 대형 세단 '토러스' 및 베스트셀링 SUV '익스플로러'를 포함한 포드 전차종을 시승한 이들에게 오는 5월 2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2014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관람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4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UEFA 이벤트는 전국 27개 포드 전시장을 비롯해 포드 모바일과 웹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들은 영업소로부터 개별 연락을 받아 시승 약속을 잡을 수 있다.

실제 시승을 마친 운전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당첨자 8명에게는 포드가 21년째 공식후원사(Official Partner)로 참여하고 있는 UEFA 챔피언스 리그 퍼스트클래스 결승전 티켓과 포르투갈 리스본 왕복 항공권, 그리고 4박 5일 숙박을 포함하는 여행 패키지가 증정된다.
또한 2등 당첨자 10명에게는 아디다스 축구화를, 3등 당첨자 40명에게는 아디다스 피날레 미니볼 등 축구 관련 제품을 선물한다.
이번 UEFA 이벤트와 함께 포드코리아는 '토러스' 또는 '익스플로러'를 3월 내 출고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량 등록비 전액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포드 '토러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세단으로 1985년 출시 이래 2011년까지 약 900 만 대 이상 판매된 포드의 베스트셀링 세단이다. 파워 손실 없이 향상된 연비를 제공하는 3.5L Ti-VCT V6엔진과 2.0 L 직렬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의 2가지 방식으로 선보이는 2014 토러스는 차량의 크기나 무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날렵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외형을 유지한다.
특히 '2014 토러스'에는 액티브 그릴 셔터,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EPAS), 토크 벡터링 컨트롤 등의 첨단 기능과 세이프티 캐노피(Safety Canopy) 커튼 에어백과 측면 에어백,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충돌 알림 시스템 등의 안전 장치가 대거 탑재됐다. 또, 토러스의 트렁크는 골프백 5개가 들어가는 적재공간 제공해 운전자의 다양한 레저 활동에도 편의성을 제공한다.
1991년 최초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600만대가 넘게 팔린 포드의 대표적인 대형SUV인 '익스플로러'는 현재 5세대 모델을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5세대 2014년형 '익스플로러'는 3.5L Ti-VCT V6 및 2.0L 에코부스트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연비는 V6 3.5는 기존 모델 대비 20%, 2.0 L 에코부스트 엔진은 30% 연비가 향상됐다.
'익스플로러'는 2013년에 총 2154대가 판매됐고, 지난 1월 동급 최초 판매순위 판매량 8위(336대, 수입차 전모델 대상)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존 슐츠 포드코리아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포드의 대표 차종인 토러스와 익스플로러를 포함한 전 차종을 직접 체험해보고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결승전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지원혜택을 통해 토러스의 품격에 부합하는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1등 당첨자가 누가 될지 기대되는 가운데 보다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포드 토러스와 익스플로러의 매력을 느끼고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최종 당첨자는 4월 12일~18일 사이 개별 연락 및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fj@osen.co.kr
포드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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