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준호와 원더걸스 멤버 예은 등이 MBC 음악프로그램 ‘예스터데이’에 출연한다.
12일 MBC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예스터데이’ 녹화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오랜 만에 솔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예스터데이’는 2주 방송의 녹화가 진행된다. 1부는 준호와 예은, 그리고 박상민, 알리, 김형중, 박기영, 구자명, 유승우, 김수희가 참여한다. 2부는 샤이니 종현, 박완규, 임정희, 스피카, 이정, 럼블피쉬, 동물원 김창기, MIB, 적우가 무대에 오른다.

‘예스터데이’는 과거의 명곡을 듣는 정통 음악프로그램으로 배우 김현주가 진행을 맡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은 다음 달 중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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