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미, 조은나래 후임으로 롤챔스 진행...新 롤챔스 여신?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3.12 1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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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4시즌 개막전에 모습을 드러낸 임소미 리포터가 LOL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자리에서 물러난 조은나래 리포터의 뒤를 이어 롤챔스 여신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임소미는 12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롤챔스' 스프링 2014시즌은 SK텔레콤 K와 S의 내전으로 시작된 개막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롤챔스' 새얼굴 임소미 리포터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스포츠 아나운서를 준비하던 중 롤챔스의 새얼굴로 발탁됐다.

한편 지난 롤챔스 서머 2013시즌부터 LOL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27)가 6개월간 정들었던 '롤챔스'와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지난 '롤챔스' 서머부터 민주희의 뒤를 이어 리포터활동을 시작한 조은나래는 한국 뿐만 아니라 롤드컵을 통해서 전세계에서 LOL 여신으로 부각됐다. 특히 중국 LOL팬들은 조은나래의 서구적 마스크와 매력적인 각선미를 추앙하면서 더욱 더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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