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웰,'현란한 개인기로 마무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3.12 19: 55

1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2쿼터 전자랜드 포웰이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양 팀은 2011-2012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 KT가 치열한 접전 끝에 3승 2패로 4강에 진출했다. 올 시즌 상대전적 3승 3패를 기록.
KT 조성민과 전자랜드 포웰의 활약에 따라 승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프로농구 34차례 열린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이 4강에 올라간 횟수는 32차례나 된다. 어느 팀이 1차전을 잡고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