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티파니, 택연·제시카 열애설 해명 “우리 모두 친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12 23: 29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2PM 멤버 택연과 같은 팀 멤버 택연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윤종신은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제시카 씨는 작가에게 과거 이야기를 해서 검색어 되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더라”라고 택연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제시카는 크게 당황했고 티파니가 대신 해명했다. 그는 “우리가 모두 친구”라고 말했다. 제시카는 자신의 열애설과 맞물려서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윤아와 수영에 대해 “소녀시대가 좀 더 솔직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시카의 솔직한 발언에 다른 멤버들이 말렸고, 제시카는 갑자기 입을 다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했다.
jmpyo@osen.co.kr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