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실제 나이보다 10살 가까이 어린 생체 나이에 행복해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는 박미선이 어머니와 함께 카페에서 만나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미선은 "생각해 보니까 어머니와 카페에서 만나 함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미선은 어머니가 등장하자 함께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했다.

박미선의 실제 나이는 47세. 박미선은 건강검진 결과 생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10살 가까이 어린 38.2세로 나온 것을 보고 굉장히 기뻐했다. 박미선을 건강검진 결과를 읽으면서 자신의 몸이 건강하다는 사실에 밝게 웃었다.
한편 이날 박미선은 춤을 좋아하는 어머니와 함께 춤 배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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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