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토론토전 1타점 적시타.. 시범경기 .417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3.13 08: 35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이학주(24)가 교체 출장해 타점을 기록했다.
이학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학주의 시범경기 타율은 8경기 12타석 5안타 3타점 타율 4할1푼7리까지 올랐다.
이학주는 5회말 션 로드리게스를 대신해 6번타자 겸 유격수로 들어갔다. 이학주는 6회 2사 2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날려 제레미 무어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9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이학주는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5-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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