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의 정석 '프리티우먼', 뮤지컬 제작..남녀 누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13 08: 55

영화 '프리티 우먼'이 뮤지컬로 제작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는 "1990년대를 강타했던 '프리티 우먼'이 뮤지컬로 만들어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프리티 우먼'의 뮤지컬 제작이 결정, 이번 뮤지컬은 '프리티 우먼'의 메가폰을 잡았던 게리 마샬 감독이 연출에 참여한다.

무엇보다 세간의 관심사는 영화 속에서 리처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가 열연했던 에드워드와 비비안 역할의 캐스팅. 아직 제작 단계에 있기 때문에 캐스팅은 발표가 되진 않았지만 당분간 두 역할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리티 우먼'은 1990년 개봉했던 영화로 매력적인 독신남 에드워드와 콜걸 비비안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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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우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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