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운석 추가 발견
진주서 운석이 추가 발견됐다.
경상남도 진주 한 농가 텃밭에서 추가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발견됐다.

이 암석은 가로 세로 각각 15cm 높이 17cm로 무게는 4.1kg이다. 최초에 발견된 추정 운석의 절반 정도 무게다.
이 암석은 텃밭에서 일하던 80대 박모씨가 발견했으며, 그는 "밭에서 새카만 돌을 발견했는데, 일반 돌은 아니다 생각해서 주웠다" 고 밝혔다.
추가로 발견된 운석 추정 암석은 12일 극지연구소로 옮겨져 앞서 발견된 암석과 같은 조사 절차를 받게 된다.
또 운석이 여러개 떨어졌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여러 영상 분석 결과 유성이 소멸하기 전 여러번 폭발한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여러개 떨어졌다"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운석이라면 가치가 얼마일까" "진주 운석 추가 발견, 가서 찾아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YTN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