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X 2 HOT 스푼(3번 우드)을 이용한 최고의 장타자 선발 대회
작년 최고 비거리 338야드 기록 갱신 여부 관심
골프용품 전문업체 캘러웨이골프에서는 2013년 골퍼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던 국내 유일의 우드 장타대회의 시즌2, '캘러웨이 X2HOT 300야드 스푼 챌린지 시즌2'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캘러웨이 X2HOT 300야드 스푼 챌린지 시즌2는 전국을 6개 지역(서울, 경기, 강원, 전라, 충청, 경상)으로 나누어 예선을 진행한다. 각 지역별 비거리 기준 상위 5명을 선발된 30명이 최종 결승전 출전 티켓을 쥐게 된다. 1차 예선은 경기 지역이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골프대전 (3월 13~16일)에서 시작된다. 이후 20~23일 서울1차 예선, 3월 27일 충청, 3월 29일 강원 예선 순으로 진행되며, 결승은 4월 28일로 예정되어 있다 (행사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캘러웨이 홈페이지 참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예선 장소 현장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는데, 나이/프로/아마추어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진행 방식은 현장에 준비된 X HOT 스푼을 이용한 3번의 샷 중, 최고 비거리를 기록하여 최고의 장타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명의 지역별 1위 장타자에게는300야드 스푼 (X2HOT F/W)을 수여하고, 결승전 우승자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X2HOT 풀세트, 2등에게는 X2HOT 드라이버, 3등에게는 X2HOT 3번 우드, 결승전 참가자 전원(30명)에게는 캘러웨이 보스턴백, 모자, 볼을 선물로 증정한다. 총 상금 규모는 1000만 원이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마케팅 이사는 “작년 본선 진출자 16명중 9명이 300야드를 훌쩍 넘겼고, 최고 기록은 338야드였다. 올해 더욱 진화된 X2HOT 스푼으로 작년 최고 기록인 338야드를 과연 넘을 수 있을 지 무척 기대된다”며 “뜨거운 피를 가진 많은 장타자들의 도전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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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