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올 시즌 고농도 수소 함유수 ‘H워터’를 마신다.
고농도 수소 함유수 전문업체 ㈜에이치워터코리아는 인천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정식 후원사가 됐다고 밝혔다.
13일 인천 사무국에서 진행된 ‘선수단 음용수 공식후원 협약식’에서 에이치워터코리아는 올 시즌 ‘H워터’ 3만개(소비자가 9000만 원 상당)를 인천 선수단에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H워터’는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전남 곡성군 옥과면에서 취수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암반수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풍부수 제조기술을 도입하여 독점 생산하고 있다. 또한 ‘H워터’는 인체 내 유해활성산소 제거에 효과가 있는 수소를 다량 함유해 인천 선수단의 피로회복과 경기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에이치워터코리아 관계자는 “인천 선수들이 H워터를 마시고 멋진 경기력과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H워터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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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