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日서 '추블리' 부녀 만났다..'가정 방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13 13: 19

그룹 소녀시대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살고 있는 일본 집을 방문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 싸니, 티파니, 수영, 윤아가 이달 초 일본에 공연차 방문,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멤버들이 추성훈의 집에 방문해 추사랑과 재미있는 추억을 쌓았으며, 그 다음날에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소녀시대의 공연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이 모습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

특히 멤버 중 써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추사랑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어 그가 이번 방송을 통해 추사랑과 어떤 추억을 쌓았을지 큰 관심을 모은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 
현재 소녀시대는 지난달 4집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Mr.)'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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