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엄현경·라미란, '식샤' 마지막회 카메오 총출동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13 13: 24

배우 이일화, 엄현경, 김현숙, 라미란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마지막회 카메오로 총출동한다.
13일 tvN은 이날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 마지막 회에 이일화, 엄현경, 김현숙, 라미란 등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일화는 '식샤를 합시다' 엔딩에 감성을 더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서 인심 좋은 하숙집 주인을 연기한 바 있는 이일화는 이번에 따뜻한 국민엄마 캐릭터로 작품에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이일화뿐 아니라 ‘막돼먹은 영애씨’의 앙숙 커플 김현숙과 라미란,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배우 엄현경도 카메오 스타로 활약한다. 김현숙과 라미란의 물 오른 연기력, 엄현경의 ‘청순 먹방’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식샤를 합시다'에는 허구연 해설위원, 샘 해밍턴, 정은표, 이윤미, 강예빈, 이상우, 김산호, 최성준 등 특별출연 연기자들이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1인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먹방, 아슬아슬한 3각 로맨스와 스릴러 요소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식샤를 합시다’는 13일 총 16화로 막을 내린다. 오는 20일에는 '식샤를 합시다' 제작 뒷이야기를 그린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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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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