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윤한과 깜짝 콜라보 인증샷..'잘 어울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13 14: 25

가수 김그림이 피아니스트 윤한과 깜짝 콜라보레이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그림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한씨와 노라 존스(Norah Jones) 의 돈 노 와이(Don't know why) 급 콜라보! 피아노와 기타소리가 은은한 밤. 자정에 EBS '경청'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그림과 윤한이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잘 어울리는데요?", "조용한 밤에 좋은 곡 감사합니다", "라이브 잘 들었어요 노래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그림은 지난 4일 시즌송 ‘언제나 봄날’을 발표했다. 윤한은 EBS 라디오 '경청'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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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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