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성인이 돼 좋은 점으로 휴대폰 소액결제를 꼽았다.
육성재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올해 20살이 됐다. 별 거 아닐 수도 있는데 미성년자일 때는 휴대폰 소액결제가 안 돼 정말 해보고 싶었다. 이제 소액결제가 되는 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19금 음원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린, 비투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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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