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제주도서 특별 DJ..아내 이효리 동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3.13 15: 41

가수 이효리의 남편인 뮤지션 이상순이 휴가차 자리를 비우는 DJ 장기하를 대신해 SBS Power FM 107.7 MHz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특별 DJ를 맡는다.
이상순이 나선 ‘대단한 라디오’는 오는 17일부터 일주일 간, 제주도 JIBS 스튜디오에서 봄특집 ‘제주도의 봄 내리는 밤’이란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번 특집엔 이상순의 아내 이효리가 특별 출연해, 제주도에서의 신혼생활과 음악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뮤지션 장필순과 윤영배도 특별 손님으로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순이 특별 DJ를 맡은 ‘제주도의 봄 내리는 밤’ 특집은 SBS 라디오 POWER FM 107.7MHz에서 오늘 17일부터 23일까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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