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M.I.B가 내달 2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엠넷 '글로벌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치사 바운스(BOUNCE)'를 첫 공개한다.
최근 대형 컴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M.I.B도 쟁쟁한 컴백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도전장을 내민 것. 4월 2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공개하며 힘이 넘치는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 다음날인 3일에는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일본에서 미니라이브와 사인회를 가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M.I.B는 이번주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안무 연습 등 컴백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들이대', '너부터 잘해'와 같이 이번 곡 역시 리더 오직이 작곡을 맡고, M.I.B가 작사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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