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도 반한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아름다운 얼굴 1위에 뽑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TC 캔들러에서 뽑은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로 꼽히며 연기력은 물론 완벽한 미모까지 갖춘 여배우로 인정받았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가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해 "진짜 좋아한다"며 팬임을 자청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인인 기욤 까네가 연출한 작품 '블러드타이즈'에 출연한 마리옹 꼬띠아르는 기존의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마리옹 꼬띠아르 진짜 예쁘지. 완전 내 스타일", "마리옹 꼬띠아르가 1위였구나. 대박", "마리옹 꼬띠아르. 1위 할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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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타이즈'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