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백퍼센트 찬용과 가수 선미가 독특하면서도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찬용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대에 오르기 전 선미 선배님과. 매혹적인 흑발 뱀파이어와 백발 프랑켄슈타인. 와우! 멋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뱀파이어로 꾸민 선미와 프랑켄슈타인 콘셉트를 한 찬용이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독특한 콘셉트에도 가려지지 않은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선미-찬용, 색다른 조합에 훈훈한 외모", "뱀파이어와 프랑켄슈타인은 분명 무서운데 이 둘은 왜 이래?", "무대에서는 강렬한데 대기실에선 훈훈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퍼센트는 오늘(13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심장이 뛴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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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용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