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k, 홈페이지 접속 불가에도 11시 59분까지만 할인..'답답'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3.13 17: 16

1300K
디자이너 소품을 판매하는 1300K가 하루동안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내놔 해당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했다. 오후 5시 기준 1300k 홈페이지는 접속이 원할하지 못한데, 쿠폰 사용은 오후 11시 59분까지만 가능해 많은 네티즌들이 답답해 하고 있다.
1300K는 13일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00K 할인쿠폰은 상품에 따라 다른 할인률이 적용되며 적게는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각 상품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1300K는 매월 13일 마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오후 5시 기준) 1300K 사이트는 많은 이들이 몰려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그럼에도 1300k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쿠폰은 오후 11시 59분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1300K 할인쿠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1300K, 할인쿠폰 오늘 아니면 못쓰는데 사이트 안들어가 진다" "1300K, 살 거 있나 봐야겠다" "1300K,  할인쿠폰 안받아져" "1300K, 홈페이지가 열려야 할인을 받지" 등의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1300K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