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소리얼, 첫 데뷔 무대..환상 화음에 비주얼은 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13 18: 14

보컬 그룹 소리얼이 첫 데뷔 무대를 통해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였다.
소리얼은 13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심장이 말했다'로 첫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리얼은 노란색과 검정색이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고 등장, 귀를 사로잡는 환상적인 화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높은 고음은 물론 네 명의 목소리를 절묘하게 조합해 따뜻한 느낌을 가득 실어 중독성 있는 무대를 꾸몄다.
소리얼은 변장문, 강성호, 류필립, 주대건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며, 리더 변장문은 2009년 데뷔한 그룹 에이스타일의 멤버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넬, 레이디스 코드, 박수진, 방탄소년단, 백퍼센트, 비투비, 선미, 소녀시대, CNBLUE, 씨클라운, 오렌지캬라멜, 투애니원, 투하트, 트로이, 허공, SoReal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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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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