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데이터 먹통 소식에 불만을 호소하는 이들로 온라인이 뜨겁다. 이에 SK텔레콤은 공식 SNS를 통해 현재는 정상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고 알렸다.
13일 오후 5시부터 SNS를 통해 SK텔레콤 데이터 먹통 소식이 빠르게 퍼졌다.
이에 SKT는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용이 어렵다면, 단말기 전원off/on후 비교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데이터 망에 장애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SKT 관계자는 계속 원인 파악 및 해결 중이라고 알렸다.
SK텔레콤을 사용하는 이들은 오후 5시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SKT 데이터 안 터진다" "대구, 현재 SKT 안터집니다" "현재 SKT 셀룰러 망에 장애가 있다" 등의 내용을 올리며 SK텔레콤 데이터 망 장애 소식을 알렸다.
SKT 데이터 망 장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SKT 뭐가 문제지" "SKT 빨리 데이터망 복구해주세요" "SKT 잘생긴 데이터가 터저야 말이지" "SKT, 아직 안되는데" "SKT, 아 이제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