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2NE1, 독보적인 강렬 퍼포먼스..'컴백홈' 강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13 19: 32

그룹 2NE1이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2NE1은 13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컴백홈'으로 컴백 무대를 꾸미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2NE1은 개성을 살린 강렬한 의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리더 씨엘은 '올백' 헤어 스타일로 카리스마를 더했으며 박봄은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킨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힙합 스타일의 의상으로 귀여우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공민지는 실버를 섞은 의상으로 사이버틱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다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무대 내내 볼거리를 배가 시켰다. 2NE1은 '컴백홈'에 앞서 '살아봤으면 해'로 성숙한 여인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넬, 레이디스 코드, 박수진, 방탄소년단, 백퍼센트, 비투비, 선미, 소녀시대, CNBLUE, 씨클라운, 오렌지캬라멜, 투애니원, 투하트, 트로이, 허공, SoReal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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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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