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린 2013-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 2쿼터 SK 주희정이 3점슛 성공시킨후 환호하고 있다
SK는 37승17패로 정규시즌 3위, 오리온스는 27승27패로 6위에 올랐다.
오리온스는 10번째, SK는 6번째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두 팀 모두 우승이 한 차례씩 있다. SK는 14시즌 만에, 고양은 12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6승 무패로 SK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