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시은 "이효리와 동창..친하게 된 계기는 남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13 20: 11

배우 박시은이 "이효리와 동창이었는데, 친하게 된 계기는 남자였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진태현과 박시은 커플이 출연해 로맨틱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날 박시은은 "서문여고를 나왔는데, 이효리와 동창이다"라며 "그 당시 나를 좋아하던 남학생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이효리의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가 나를 좋아한 덕에 이효리와 친하게 지냈었다"며 "그 당시에 이효리는 가수에 대한 꿈이 강했었다. 그때부터 두각을 드러냈었다"고 덧붙였다.
goodhmh@osen.co.kr
택시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