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이제 CF가 들어올 때가 됐다며 자신감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한 대표는 14일 첫 방송된 tvN '청담동111: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에서 "나도 CF 들어올 때가 된 것 같다"고 우스갯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FNC에서 준비하고 있는 신인 밴드 엔플라잉 근황 보고는 받는 과정에서, 엔플라잉이 B의류사 모델로 최종 발탁됐다는 소식을 접한 후 이 같이 말했다.

한편 '청담동 111'은 데뷔를 두달 앞둔 엔플라잉의 좌충우돌을 그려내는 방송. 엔플라잉은 보컬 이승협, 베이스 권광진, 기타 차훈, 드럼 김재현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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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111'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