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레이먼킴, 봄나물 리소토로 야간 메뉴 등극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14 00: 26

셰프 레이먼 킴이 봄나물 리소토로 야간 메뉴에 등극했다.
레이먼 킴은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봄나물을 이용한 스태미너 음식으로 야간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
레이먼 킴은 많은 지지를 받고 있던 이승훈의 '후니 브레드'에 압박을 받은 뒤 "이거는 없으면 안 넣어도 된다"는 말로 웃음을 줬다.

레이먼 킴의 봄나물 리소또는 베이컨, 양파와 함께 밥을 볶고, 두릎, 달래를 넣어 치즈와 함께 먹는 음식으로, 만드는 과정 내내 게스트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결국 레이먼 킴의 봄나물 리소또는 이승훈의 간편한 후니 브레드를 꺾고 71호 야간 메뉴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이승훈, 레이먼 킴, 윤형빈, 황광희, 하민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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