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틴트(메이, 미림, 미니, 제이미, 상미)가 ‘화이트데이’ 기념 꽃미모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3월 싱글 2집 컴백을 앞둔 틴트는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짜잔~! 화이트데이 기념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틴트의 사랑이 듬뿍 담긴 사탕 드시고 힘내세요! 팬들을 만날 생각에 매일 밤 잠 못 이루고 있네요! 곧 저희 틴트를 만나볼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며 팬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틴트 멤버들은 화이트데이 기념 사탕 꾸러미와 함께 저마다의 깜찍한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러블리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앙증맞은 표정은 수많은 삼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무엇보다 곧 발매될 앨범 준비로 잠자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연습에 매진중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잊지 않는 모습은 팬들과 늘 함께 하고 있음을 엿보게 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상큼하네~! 활동 기대 할게요!”, “틴트 너무 예쁘다~ 점점 더 예뻐지는 중”, “피곤할텐데 팬들 향한 마음이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과 만나는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활동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좋은 앨범으로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틴트는 오는 3월 말 싱글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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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