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공서영과 개그맨 허경환이 가수 레이디 제인, 쥬얼리의 예원과 함께 대한민국 남자를 위한 ‘리얼’ 라이프 처세술을 전한다.
야구여신으로 유명한 공서영과 훈남 개그맨 허경환은 XTM 남자의 테크닉 랭킹쇼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이하 ‘10나무’)의 MC로 나서 남자들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통 큰 기술부터 남모르게 사용할 수 있는 사소한 기술까지 시원하게 공개한다.
공서영은 거침없는 수다를 즐기는 솔직한 성격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섹시한 토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허경환은 대한민국 남자를 대변하는 의리남으로 마성의 입담을 자랑하며 남자들의 처세술을 냉철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또 레이디 제인과 쥬얼리 예원이 함께 출연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한다. 레이디 제인은 웬만한 것은 다 알고 있는 대담한 여자로, 남자에게 필요한 테크닉을 현실적으로 평가하는 ‘미워할 수 없는 토커’로 활약한다. 쥬얼리의 예원은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궁금해 하는 순수한 여자로, ‘진격의 토커’다운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CJ E&M 김세훈 PD는 “인생이라는 파도 앞에서 전략이 필요한 남자들을 위해 ‘10나무’를 기획했다. 대한민국 남자들이 고민하는 문제는 무엇인지, 다른 남자들은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그 처세술을 공서영, 레이디 제인, 예원으로 대변되는 여자들의 시선으로 평가해 실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팁들을 전수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10나무’는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리얼’ 라이프 처세술을 전하는 프로그램. 연애, 일, 인간관계, 돈 등 남자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실전 테크닉을 전수할 전망이다. 오는 19일 밤 11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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