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아내,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 '눈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3.14 10: 57

방송인 문천식 아내의 미모와 내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천식의 아내 손유라 씨는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선천적 녹내장을 앓았던 아들을 위해 직접 이유식을 만들고 병원을 찾았다.
두 사람의 아들은 선천적 녹내장이라는 희귀병을 앓았고 이를 수술해 고쳤으나 언제 재발될지 모르는 상황. 그렇기에 손유라 씨는 아들을 위해 직접 이유식을 정성들여 만들고 문천식과 함께 병원을 찾아 아이를 돌보는 등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네티즌의 눈길을 끈 것은 그의 미모였다. 손유라 씨는 수수한 차림과 메이크업에도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문천식 아내 정말 예쁘네", "문천식 아내, 미모도 되고 성격도 되는 듯", "문천식 아내, 연예인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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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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