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박주미,'팔장끼고 다정하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3.14 13: 27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열린 SBS 3D드라마 '강구이야기' 제작발표회에서 이동욱, 박주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 3D 2부작드라마 '강구이야기'의 이동욱, 박주미가 운명적이고도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동욱, 박주미는 세계 최초 3D드라마인 '강구이야기'를 통해 각각 경태, 문숙 역을 맡아 애틋한 연인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강구이야기'는 영덕 강구항을 배경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반드시 만나게 되어있다'는 운명적 사랑을 펼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강구이야기'는 '미남이시네요'와 '드라마의 제왕'의 홍성창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2013 SBS 극본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백미경 작가가 집필했다. '강구이야기'는 오는 29일과 30일 방송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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