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포츠 새 아나운서 홍재경 첫 등장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3.14 14: 25

SBS 스포츠 새 아나운서로 선발된 홍재경(25)이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홍재경은 지난해 JTBC 기상캐스터로 방송무대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올해를 앞두고 SBS 스포츠로 이직,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S' 진행자로 나선다. 작년까지 '베이스볼 S'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맡아서 진행했었다.
14일 민방위훈련이 실시되며 오후 2시 프로야구도 잠시 중단됐다. 15분 동안 SBS 스포츠는 중계방송이 끊긴 시간을 활용해 홍재경 아나운서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앞으로 '베이스볼 S'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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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포츠 제공, 사진 왼쪽부터 홍재경.배지현.신아영.양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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