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도 대통령된다..'불꽃속으로' 합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3.14 15: 09

배우 독고영재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불꽃속으로'에 합류했다.
'불꽃속으로'는 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불굴의 의지로 딛고 일어서 종합제철소를 만들어 ‘대한민국 경제발전’이라는 성공신화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이자, 성공과 맞바꾼 사랑과 의리, 희생 등 내면의 고통을 다룬 휴먼스토리다.
독고영재는 주인공 태형(최수종 분)에게 종합제철소 건설을 지시하는 대통령으로 등장한다. 대통령은 극 중 가난으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을 위해 국가경제를 일으키려는 강단있는 인물이다. 종합제철소 없인 경제발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태형에게 종합제철소 건설을 부탁한다. 종합제철소 건설사업을 진행하던 중 태형이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다.

독고영재는 “'불꽃속으로'의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국민들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국가 경제발전을 추구한다”며 “인간미가 넘치면서도 강단있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최수종, 손태영, 류진, 이인혜 등 쟁쟁한 연기자들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불꽃속으로'는 오는 4월 중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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