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기분좋은 승리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3.14 15: 52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시범경기 2승째를 거뒀다.
삼성은 1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릭 밴덴헐크의 호투를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반면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선 LG 선발 류제국은 3⅓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