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카펫에서 스칼렛 요한슨 보다 더 아름다웠던 수현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3.14 17: 48

[OSEN=사진팀]수현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수현은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주연배우 크리스 에반스,사무엘 L 잭슨, 코비 스멀더스 등과 함께 참석 자리를 빛냈다.
'캡틴 아메리카'는 어벤져스 뉴욕 사건 이후 쉴드의 멤버로 살아가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에게 친구였던 적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가 나타나면서 쉴드와 어벤져스에게 닥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려낸 작품.

마블 히어로들이 총출동한 '어벤져스'에서 통솔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어벤져스 멤버들을 이끈 캡틴 아메리카의 새로운 시리즈다.
수현의 캡틴 아메리카 프리미어 행사 참석을 접한 한국 팬들은 "수현, 할리우드 레드카펫 밟았구나", "수현, 너무 아름답다", "수현,동양적인 미가 빛나네", "수현 드레스 자태 우아하다","수현,스칼렛이랑 같이 찍은 사진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photo@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