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소리얼, 네 남자의 완벽화음..'귀 정화'

보컬그룹 소리얼이 완벽한 화음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뤘다.

소리얼은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심장이 말했다'를 열창했다.

이날 소리얼은 멤버들 각자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네 명의 멤버가 만들어내는 화음은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할 정도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투하트, 소녀시대, 씨엔블루, 소유X정기고, B.A.P, 비투비, 선미, 레이디스 코드, 넬, 베스티, 멜로디 데이, 방탄소년단, 태원, 박수진, 소년공화국, 소리얼, 백퍼센트, 씨클라운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trio88@osen.co.kr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