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박수진, 폭발적인 가창력..괴물 신인 등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3.14 18: 43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준우승자 박수진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박수진은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내 얘기야'를 열창했다.
이날 박수진은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애절한 곡의 분위기를 파워풀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훌륭하게 표현했다.

'내 얘기야'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형제와 메인 프로듀서 별들의전쟁, 감성 프로듀서 미쓰리의 공동작품으로 전형적인 발라드에서 벗어나 한층 진보한 형태의 한국형 R & B 발라드 스타일의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투하트, 소녀시대, 씨엔블루, 소유X정기고, B.A.P, 비투비, 선미, 레이디스코드, 넬, 베스티, 멜로디데이, 방탄소년단, 태원, 박수진, 소년공화국, 소리얼, 백퍼센트, 씨클라운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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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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