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선미, 피아노 위 아찔댄스..섹시 '업그레이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14 19: 17

가수 선미가 피아노 위에서 아찔한 댄스로 섹시미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선미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된 '보름달'을 통해 더욱 섹시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피아노 위에 앉아 어쿠스틱 버전의 '보름달'을 속삭이듯 부르기 시작했다. 매력적인 선미의 목소리와 새로운 버전의 '보름달'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그는 피아노 위에서 아찔한 댄스를 선보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으며 래퍼 산이가 선미의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투하트, 소녀시대, 씨엔블루, 소유X정기고, B.A.P, 비투비, 선미, 레이디스 코드, 넬, 베스티, 멜로디 데이, 방탄소년단, 태원, 박수진, 소년공화국, 소리얼, 백퍼센트, 씨클라운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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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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