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가 탈수와 고열 증세에 시달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탈수와 고열 증세를 보이는 이영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의 급한 호출을 받은 팀 닥터는 이영아의 상태를 체크, 그는 "탈수와 고열 증세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픈 내색을 보이지 않았던 이영아기에 신입병만족의 충격은 더욱 컸던 상황. 때문에 병만족은 이영아를 위해 밤새 불을 지피며 그를 보살폈다.
이에 이영아는 "정말 고마웠던 게 정말 잘 챙겨주셔서. 가족 같았다. 민폐 끼치기 싫어서 참으려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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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