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샘 해밍턴, 14일 방송 끝으로 하차.."아쉽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14 23: 23

방송인 샘 해밍턴이 14일 방송으로 '마녀사냥'에서 하차한다.
샘 해밍턴은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마지막 방송임을 알렸다.
이날 제주도로 떠난 '마녀사냥' MC 신동엽은 "아쉬운 소식이 있다. 샘 해밍턴이 오늘 마지막 녹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샘이 군대를 왔다 갔다 하느라 힘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샘 해밍턴은 "정말 아쉽다. 또 아쉬운 건 신동엽에게 연기를 배워야 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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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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